수상작품

중앙회화대전 : 2022, 새롭게 세우다

2022 2021

대상

카이로스 박경민 I 90.9 * 72.7cm,캔버스 위에 아크릴, 혼합재료

하나님의 시간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제한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인간의 시간은 제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지나간 내일도 가능합니다. 작가는 매일매일 커다란 버스를 끌고 달리면서 하루를 쪼개고 나를 쪼개면서 끊임없이 붓을 들면서 또 다른 나를 향해 달려갑니다.

금상

  • Wild Imagination 유재미 I 95 * 117cm,캔버스 위에 아크릴

    어린아이와 유사한 모습이지만 과장되고 기형적인 비율로 형상화된 캐릭터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희망, 호기심과 같은 현대인의 내면을 상징한다. 무성히 자라나는 꽃들은 화면 속 인물의 끊임없는 상상과 고뇌의 산물이다.

  • 보이지 않는 연결 이나림 I 73 * 91cm,장지 위에 먹과 실

    실은 나에게 내가 길을 물을 수 있는 나침반이다.수 많은 인연들과 스치며 겪는 희노애락을 먹물을 이용한 마블링으로 우연이기도 하지만 필연이기도 한것만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먹물과 실의 만남은 내 안에서 끊임없이 요동치는 무언가와 나를 잇는 연결 수단인 것이다.

은상

  • 힘찬 도약을 꿈꾸며 공미라 I 72.7 * 116.8cm,캔버스 위에 아크릴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힘없고 자신감 잃게 된다. 하지만 자연은 변함없이 힘찬 물살을 뿜어내며 매일매일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을 닮고 싶은 간절한 맘을 담아 표현했다.

  • Time of coexistence 김현아 I 98 * 98cm,캔버스 위에 아크릴

    저의 작품은 폐쇄된 공간을 통해 본 하늘과 빛이 공존하고 있는 연결고리의상호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균형과 견제 속에서 공존하는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빛과 공간의 세부적인 묘사를 아크릴물감을 사용하여 사실적으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 Time in the baby bottle 김대우 I 90 * 145cm,판넬 위 유화

    나의 작품은 동시대성을 담아내기 위해 나의 역사와 현대인으로서 느끼는 불안과 행복이 소용돌이 속에 무너지고 재구성 된 도시를 젖병에 담았다.

  • 신비한 우주 김성옥 I 90.9 * 65.1cm,캔버스 위에 아크릴, 혼합재료

    무한히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을 강렬한 붉은색 바탕으로 표현하였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우주의 정체와 신비성을 보석과 기판으로 표현하였고, 호기심과 경의감을 느끼면서 우주의 시니함을 표현하였다

  • 꿈을 담아 김희진 I 72.7 * 60.6cm,캔버스 위에 아크릴

    현실과 비현실 자유롭게 상상하고 동심의 설렘을 느낀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남녀노소 좀더 쉽게 그림으로 소통하길 바란다. 집은 각기 다른 아바타 이며, 개성이 다른 아바타들이 모여 함께 꿈꾸는 세컨드 라이프를 위해 여행을 떠나보자~

동상

  • 꿈속의 시작(詩作) 김남효 I 97 * 130cm,캔버스 위에 아크릴과 혼합재료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만물은 그 생명력이 있음을 드러내고, 수많은 메시지를 서로 주고 받는다.  장자의 ‘꿈속의 물화, 호접몽’에서 주체와 객체간의 대립적 요소의 상호관계성을 자각하고, 동시대적 사건과 현장에서 초월자와 같은 심정의 시작(詩作)을 하고자 한다.

  • 순환 김예지 I 72.7 * 100cm,캔버스위에 아크릴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림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 30살 늦깎이로 시작해서 어느덧 13년이 흘러 서양화 작가로서 처음 그린 작품입니다 지는 낙엽이 어쩌면 쓸쓸해 보이기도 하지만 화려한 색감을 입혀서 새로운 시작과 아름다운 내일을 표현해 봤습니다

  • 김인수 I 80.5 * 116.5cm,한지위에 수묵

    숲으로 대변된 자연의 무한함과 에너지를 절제된 매체인 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채운 숲은 정적과 긴장감을, 여백은 바람의 통로이자 물의 순환이며, 에너지가 조용히 흐르는 유동적인 공간입니다.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무한공간으로 진입하며 확대되어가는 또 하나의 세계입니다.

  • 전성기 박소연 I 91 * 116.7cm,캔버스위에 아크릴, 혼합재료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화려한 순간. 누구에게 나 찾아오는 삶 속의 곡선 최고 그래프. 인생 최고의 순간. 갈고닦아 빛이 나고 또 빛이 나는 순간. 그 순간을 잊지 않으리 다시 꿈꾸는 전성기. 순간의 기억 추억이 아닌 영원한 전성기를 누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 실낙원 정봉문 I 63 * 140cm,한지에 혼합재료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갈망하나..

  • 날다FLY 주은서 I 97 * 137cm,캔버스 위에 유화

    나자신을 천천히 들여다 보는 내모습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것에 실망을 하게 된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기에 자유롭게 채울수 있다는 사실에 생물학적,물리학적 요소가 아닌 꽃잎으로 물들어지는 나의 모습을 채워보며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상상을 해본다.

  • 바람 같은 자유 지정연 I 100 * 120cm,캔버스 위에 신문지와 지끈

    바람이 가볍게 살라 한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 몸짓처럼 바람에 몸을 실은 솜털의 홀씨처럼 미지의 세계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높이 날아 자유를 품었다 지끈을 이용해 자유를 갈망하는 역동적인 몸짓을 표현,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

  • 발코니의 꿈 Balcony\\\\\\\'s Dream 최정윤 I 80.3 * 116.8cm,종이판넬 위에 아크릴과 테이프

    건물은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인간의 욕망이 투영된 개체이다. <발코니의 꿈>은 닿을 수 없는 곳에 대한 현대인의 열망과 욕심을 이야기한다. 무엇인가에 도달하려는 듯 뻗어 나간 고층 빌딩의 발코니와 그 끝에 놓인 작은 식물이 고독해 보이면서 위태로워 보인다.

  • 겨울산 허진석 I 57 * 74cm,일러스트보드지에 펜촉, 잉크

    겨울산 무성한 잎이 다 지고서야 감춰져있던 겨울산 비경을 여인의 모습으로 형상화하여 대상의 본질적 특징이 아닌 작가의 시각에서 보여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투영 홍정미 I 65 * 90cm,Mixed Media on Canvas

    성장하면서 현실과 종교적 가르침 사이에 방황하게 되었고, 이것은 나로 하여금 그림으로 뛰어들게 하였다. 주변의 인간관계와 나와 내 오랜 믿음의 바탕이 되어준 신과의 관계등에서 나타난 갈등의 산물인 것이 본 작품이다.

기업상

  • With people in LA 연규혜 I 97 * 130.3cm,린넨 위에 유화

    산타모니카에서 신호 대기 중 풍경이다. 이국적인 풍경 만큼이나 이국적 느낌으로 그리게 되었다. 나이 든 사람들 풍경이 나는 편하다. 긴 인생 속 나오는 노련함,성숙함, 더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간직한 모습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수상 갤러리

  • 동상 주은서 작가

  • 동상 지정연 작가

  • 동상 최정윤 작가

  • 동상 홍정미 작가

  • 동성제약賞(기업상) 연규혜 작가

  • 클로징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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